김주하 누님 결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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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앵커 세살연상 금융인과 10월 결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은구 기자]

김주하(31) MBC '뉴스데스크' 앵커가 백년가약을 맺는다.



김주하 앵커는 2일 측근을 통해 "10월9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상대는 외국계 은행에 근무하는 세살 연상의 금융인으로 다른 사람의 소개로 만난 게 아니라 오래 전부터 같은 교회에 다니면서 알고 지내던 사이다"고 밝혔다.

이 측근은 또 결혼식 일정은 김주하 앵커가 2004 아테네 올림픽 특별방송을 위해 현지에 파견돼 있던 기간에 김주하 앵커의 어머니와 남자친구가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김주하 앵커는 최근 인터뷰에서 "올해 내에 결혼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사내 공모를 통해 기자가 된 후 '뉴스데스크' 앵커와 기자 활동을 병행하느라 바빠 한동안 남자친구와 만나기는커녕 전화통화도 제대로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김주하 앵커가 아테네로 출장간 사이에 남자친구는 '결혼을 하는 게 서로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고, 김 앵커의 어머니도 하루빨리 딸이 결혼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 결혼식 날짜를 잡았다는 게 측근의 설명이다. 측근은 이어 "김주하 앵커는 1일 아테네에서 귀국한 후 이 사실을 알았다"고 덧붙였다.

김은구 기자 ekkim@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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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다
아니 안타까울 것 없지
축하드려요 주하누님
역시나 웬만한 사람은 안 만나시는군요
앵커랑 결혼하려면 돈 많이 벌어야겠구나
웬만한 앵커도 아니고 주하 누님이니까
저런 사람이랑 결혼하셔야겠죠
아니야 아니야
정말 축하드려요
꼭 행복하실 거에요
안 좋은 소식은 듣고 싶지 않고요
지금처럼 결혼 후에도 열심히 일 하신다는 소식 듣고 싶어요

by 블루베리치즈케잌 | 2004/09/02 20:02 | 트랙백 | 덧글(3)

백윤식 형



나이 들어도 멋지다
블로그에 왜 뭔가를 자꾸 올려야 한다고 생각하는 거지?

by 블루베리치즈케잌 | 2004/09/02 00:12 | 트랙백 | 덧글(1)

Bloglines에 가입하다

Bloglines | Free, Web-Based News Aggregator
남들 다 하는 거 싫어하는데
뭐 다 하는 건 아니지
모든 사람이 다 인터넷 하는 것도 아니고
모든 사람이 블로깅 하는 것도 아니고
블로깅 하는 사람이 다 블로그라인에 가입한 것도 아니잖아
이것도 뭘까 하는 호기심에서 가입했다
블로깅을 하는 사람이라면
브라우저로 파이어폭스를 쓰고
지메일을 사용하며
블로그라인으로 다른 블로거의 rss를 수집해야 하는 건가
흠흠
내가 그러고 있다
파이어폭스의 플러그인으로 모두 연결되어있다
이글루스의 내 블로그를 구독하는 사람이 2명이나 있었다
힘을 얻었다

by 블루베리치즈케잌 | 2004/08/31 23:47 | 트랙백 | 덧글(1)

이글루스의 단점 발견

내 이글루나 다른 이글루에서
로그인 한 상태에서 바로
로그아웃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로그아웃 하려면 밸리로 가야 한다

by 블루베리치즈케잌 | 2004/08/31 21:35 | 트랙백 | 덧글(2)

대수롭지 않게 함께 하는 상상

만약 정말로 그렇게 된다면
우리가 가고 싶어하는 그 풀 많은 목장에서
흙과 풀이 많은 그 위에 앉아서
풀이 뜯기고 누런 구멍 난 것도 보고
풀 사이에 있는 흙을 뒤적거리다가
자갈 같은 것을 만지작 거리면서
하나를 던져보기도 하고
그 사이에 이름 모르는 짙은 갈색의 벌레도 돌아다닐 꺼고
옆에 있는 너의 머리카락을 쓰다듬으면서
정말 니가 옆에 있구나 하면서 기분 좋아 혼자 웃을 지도 몰라
넌 "너 갑자기 왜 웃고 그래?"하고 물으면
이 얘기를 해 줄 거야
"상상했었어 너랑 여기에 오는 것을 정말 그대로 됐어 기분이 좋아 아주 좋아"
정말 그렇게 되면
별일 아닌 것처럼 먼 산을 바라보기도 하고
눈을 감으면 깜깜해졌다가 눈을 뜨면 다시
니가 내 옆에 있고 풀이랑 나무랑 소들이랑 그대로 있을 거야
바람 소리가 들릴 거고
별 거 아닐 거야
상상하는 거랑 실제는 조금 다르거든
실제라는 건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그렇게 존재하고 당연한 듯이 일어나는 거거든
지금이야 상상하기만 해도 너무 꿈만같게 뽀얗게 상상이 되지만
실제로 거기 있으면
조용하고 볼 거라곤 산이랑 나무 풀 가끔 소들 그런 것들 뿐이라서
별로 대단치도 않고 지루할지도 몰라
그리고 함께일거야
"나 진짜 너랑 같이 있는 거 맞지?"
하고 물으면 괜히 헛소리 한다고 한대 툭 맞을지도 모르겠다
아무렇지도 않게 함께 있으면서
조금은 지루할 정도로 여유롭고 한가한 시간을
대단치도 않게 풀밭에 앉거나 누워서 풍경이나 보며 시간 보내겠지
그때에는 분명 아무렇지도 않을 테지만
지금은 생각만 해도 마음이 들뜨고 뭔가 대단할 것 같은 생각이 들어
함께 있는 것
그게 제일 중요해
그것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설레
같이 있을 때마다 너무 좋아서 들떠도 자연스런 분위기를 어색하게 만들 수 있는데
익숙해져야지
그 사람의 움직임에 대수롭지 않게 당연하게 반응하는 내가 될 거야
그게 뭐 대단한 거라고

by 블루베리치즈케잌 | 2004/08/28 02:31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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